우연히 한번 써봤던 펜텔의 롤리 0.7 블랙.
블랙인데 써보면 약간 그레이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구매를 했었다. 그런데 얼마 쓰지도 않고 사라져 버린 내 롤리.
필기감은 제트스트림을 못따라가지만 그레이 느낌이 좋아서 썼다.
저거 잃어버리고 다른 종류의 회색펜만 3개를 더 구매했다.
저것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림
초록색은 처음부터 잘 나오지도 않고..
지금은 제트스트림 검정색만 가지고 있다.
하이테크 퍼플은 유일하게 잘 나오는 0.3mm 였는데
다 써보지도 못하고 사망
하이테크는 이제 그만 사야지 하면서도 이번에는 끝까지 쓸 수 있겠지라는 희망과
새로운 컬러가 생겨서 자꾸 사고 싶어진다.
(안사야지!)
요즘은 오렌지 컬러가 더 끌려서
집에 있는 오렌지 컬러펜 다 꺼내서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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