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수확자

처음 써보는 koyo 테이프청테이프처럼 찢어 질것 같은데 전기테이프처럼 질기다(?)손으로 찢어지지도 않고 칼로 잘라야 한다.그렇다고 청테이프처럼 끈적이지는 않고흔적없이 떨어지는데 약하지는 않다.약간의 세로줄이 보이는데 안찢어지는게 신기하다.테이프의 종류가 이렇게도 많았나?koyo cut ace tape테이프가 매끈해서 네임펜으로만 글을 적을 수 있다.

stationery 2024. 12. 22. 18:35

서통 절연테이프까만색, 하얀색, 파란색, 빨간색, 초록색은 봤는데이런 줄무늬는 또 처음이다!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다. 팬시 테이프 같은데절연 전기 테이프다.젤리 같은 느낌이다. 귀엽네.진작 알았으면 전기테이프는 다 이걸로 쓰는건데 얇은 네임펜으로 써도 잘 안보인다.굵은촉으로 써야 그나마 잘 보인다.일본 테이프인줄 알았는데 그냥 한국 '서통'에서 만든 테이트다!맘에 듬.조금 남았으니까 아껴써야지!

stationery 2024. 12. 18. 20:48

오늘의 테이프premium yojo 이게 정식 이름인가?맞겠지? apm japan이 테이프의 이름은 아닐테니까!폭이 넓어서 보통두께의 네임펜을 써도 충분히 쓸 수 있다.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테이프처럼 손으로 쫙쫙 찢어 쓸 수 있는 방식인데중간중간 빈공간(?)이 있다는게 특징이다.빈공간이라고 하기 보다는 투명한 공간.연두빛+투명빛 청테이프처럼 완전 끈적하지는 않아서한번 붙였다가 또 잘 떨어진다.좋아좋아~ 또 책상에 붙여놓고 todo list 작성해야지!

stationery 2024. 12. 17. 22:59

오늘의 마스킹테이프빨간색 테이프 두께는 얇은데 예쁘다.여러모로 활용도가 좋을 듯역시나 흰색 책상에 붙여 놓으니 이쁘다.네임펜으로 썼을때 잘 보여서 좋다.할일 목록들을 다 처분하고 찢겨져 남은 할일들계속 눈에 보이니까! 언젠가는 꼭 하게된다!원래 어제 했었어야 했던 일들아직도 남아서 책상에 붙여져 있다.오늘은 꼭 끝내야지!내일은 다른 테이프를 소개해야 하니까!네임펜이름원래 유명한 문구 브랜드에서 나온 펜이 있었던것 같은데거기에서 쓰던 컬러를 그래도 가져다 쓴것 같다.자세히 보니 white man, pro twin namepen 이라고 적혀져 있다.뭐지?화이트맨, 스노우맨,, 슈퍼맨........암튼 두가지 두께로 나오는 네임펜 좋다!플러스펜도 잘 써지는데 자꾸 손에 묻어서다 닳아서 안나올때까지 써야지!

stationery 2024. 12. 11. 22:48

오늘의 문구는 동아연필과 3M 마스킹테이프오늘의 연필오피스펜슬 동아 옐로우펜슬(?)동아연필에서 나온 노란색 연필인데 아마도 스테들러의 yellow pencil 연필을 카피한게 아닐까?옛날엔 자세히 안봐서 몰랐는데 연필깎이의 성능인건지?원래 앞쪽 연필심 있는 부분이 거친느낌이 드네? 3M 마스킹 테이프에 연필로써도 잘나온다! 따로 네임펜을 쓰지 않아도 잘나오니까 좋네!집에 남아도는 마스킹테이프 이렇게 활용해야지!몽땅연필은 153모나미 볼펜에 꽂아서 써봐야지 3M Masking Tape 안쪽엔 이렇게 인쇄되어 있다[110W/120W]110와트? 120와트? 이런건 아니고W는 'Weight'(무게)의 약자로, 종이의 평방미터당 무게를 그램(g)으로 나타낸다.110W: 평방미터당 110g의 무게를 가진 종이12..

stationery 2024. 12. 10. 20:44

갑자기 많이 생겨버린 종이테이프종이테이프 이건 뭐 어떻게 쓰나요?너무 많아서 그냥 되는대로 쓰고 있긴 한데꾸미기 용도로 쓰기에는 너무 두꺼운것 같고.. 몰랐는데 파랑은 이탈리아에서 만든 제품이었네!한국제품도 많을텐데.. 한국제품과 다르게 이탈리아 제품의 다른점이 있겠지?'유로셀'이라는 이름의 브랜드 밖에 없다.흰색테이블에 파랑만 붙여놓고 써도 좋은데주황색이랑 같이 붙여놓으니까 더 예뻐보인다.따로 테이프만 쓰는게 아니라종이 테이프라 위에 플러스펜으로 할일 목록 적어두고 하나씩 체크하니까 재미있네!해야 할꺼 하나씩 적고, 완료될때마다 조금씩 찢어 버려도 되겠다!집에 스티커도 죽을때까지 쓸 만큼 많이 있는데.. 언능 다이어리 부터 만들어야지!테이프도 섞어 쓰고!+블로그 오블완 챌린지 열심히 참여했는데햄버거 쿠..

stationery 2024. 12. 9. 19:41

오후에 집에 들어와서 쓰니까피곤하고 집중도 안되고..밖에서 생각했던 블로그 주제도 막상 집에 오면 쓰기가 싫고..주말에 계획했던 블로그 글 주제도 결국 계획도 못세우고.. 매일매일 그때그때 생각나는 주제를 쓰게 된다. 총 5개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애드센스 수익도 덩달아 오르면 좋고안오르더라도 꾸준히 21일간 블로그 글을 작성했다는 거에서블로그 지수라도 오르면 더 좋고앞으로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지도 생각하게 되고이제 하고 싶은 것들을 조금 여유가 되니까블로그 챌린지 끝나고 조금씩 해야지!21일간 꾸준히 참여했으니모니터, 스마트워치, 아이폰에 응모됐다고 한다!수많은 사람들이 21일 챌린지에 도전하고 성공을 했을텐데그 중에 한명만 아이폰을 준다니... 그 중에 한명이 나이길..

diary 2024. 11. 27. 23:15

새로운 표지 디자인의 그릿그릿!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밀리에 없어서 종종 도서관에서 빌려읽었었다.이제 새로운 디자인의 '그릿'이 밀리에 나왔다.50만 부 돌파 150쇄 기념 골드 에디션이다!오랜만에 밀리의 서재 들어가서 새로 나온 책들 보는데재미있어 보이는 책들이 너무 많다.또 찔끔찔끔 읽어봐야지~재미있겠다! 히히!

book 2024. 11. 26.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