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을 찾아보면 어간, 어미, 평서형 등 뭔가 헷갈리게 하는데
쉽게 언제 쓰는지만 잘 기억해두자.
병이 치유되거나 없어질때 쓰면 된다.
또는 어떤게 다른것 보다 더 좋다는 뜻으로 이게 더 '낫다'라고 쓴다.(better의 의미로)
ex)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감기가 낫다
예를 들어 '병'에 관해서 쓸때
시옷 하나를 더 쓰느냐 안쓰느냐의 차이다.
시옷을 하나만 쓰면 병이 괜찮아 졌다는 의미로 병이 낫다(나았다)로 쓰고
쌍시옷을 쓰면 병이 발생 되었다는 뜻(병이 났다)이 된다.
ex)나 병났어
'났다'는 '나다'에서 온 문자라
땅이 솟아 나다, 길이 나다 처럼 뭔가 없던것이 생겼다는 뜻이라 '났다'또한 그렇게 생각하면 기억하기 쉽겠다.
+
낮다, 낳다
또 이거와 헷갈리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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