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다: 옳고 바르다.
올바르다가 옳다+바르다의 합성어라 올바르다도 옳바르다라고 써야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올바르다'는 '옳다'와 '바르다'의 합성어로, '정당하다', '타당하다', '제대로 되어 있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올바르다'는 사회적 규범이나 법률 등을 준수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데 주로 사용되는 단어이다.
올바로가 아니라 '옳바로'로 찾아보면 북한어로 나온다.
우리는 '올바로'라고 써야 맞다.
어원사전에 찾아보면, '올바르다'는 '올[絲條]+바르-[正]+다[어미]'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올: 실(사), 가지(조)
한 올 한올 할 때 쓰이는 말.
올바르다, 올바른을 제외하고
옳다, 옳소, 옳거니, 옳다구나 등 모두 '옳'로 사용하는 게 더 많다.
이제 헷갈리지 말고 잘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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