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싱지가 필요해서 갔는데 유포지를 보여주셨다.
내가 아는 유포지는 주로 접착형태의 제작물로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항상 스티커를 제작할때 유포지로 만들었는데
스티커가 아닌 그냥 인쇄물도 사용하는구나.
(당연히 그렇겠지만.. 한번도 일반 인쇄를 생각못했다)
인터넷에 있는 인쇄소에서도 종이를 선택할때 유포지 옵션은 못봤으니까.
유포지 80g짜리를 주로 스티커로 쓰는데
이건 200g짜리 유포지다.
고급지로 분류되고 있네.
두께도 종류도 훨씬 더 다양하구나
60, 80, 95, 110, 130, 150, 200, 250, 300
뉴유포, 유포트레이스, 유포백라이트, 유포옥토퍼스
와! 이렇게 다양한 종이였다니!!!
제질은 무광느낌이다.
불투명한 종이들
홍대팩토리에서 구경했는데
이번에는 을지로 두성종이가서 한번 구경해야겠다.
유포지를 집에서 인쇄했을때 어떤 느낌으로 나오는지 테스트로 해볼겸
내구성은 안좋을 것 같긴한데.. 해봐야 정확히 알겠지
다음주에 간다!
형압, 박, 에폭시
뭐 이름은 모르겠지만 이런 느낌의 후가공들.
아직까지 에폭시 작업밖에 안해봤지만
언젠가 여러가지 후가공 작업을 할 기회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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