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에 끌려서 도서관에서 한번 빌려보고
너무 좋아서 구매까지 했다.
센스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스스로 센스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좌절할때도 있지만 이 책을 읽고 약간의 위로가 되었다.
밑줄 그어가며 읽었던 책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핵심은 센스도 노력해서 키울 수 있다.
나는 왜 센스가 없을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할텐데
물론 남들보다 조금 더 센스 지수가 높은 사람도 있겠지만
노력하면 또 센스를 높일 수 있다는게 저자의 생각이다.
센스라고 하면 패션센스를 제일 먼저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글쓰기, 말하기, 업무 등
센스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 일은 많다.
여러가지 분야에서 센스를 높일 수 있는 생각들과 행동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실천해보자!
책 커버 자체가 파란색 컬러가 아니라
띠지로 책 전체를 덮고 있다.
벗겨내면 흰색 무지 바탕에 센스의 재발견이라고 인쇄 되어있다.
조만간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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