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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제트스트림 바디에 볼펜심 0.38mm 0.5mm 호환된다.

stationery

by reapthink 2022. 3. 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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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쯤 구매했던 제트스트림 볼펜을 이제야 다 썼다.

5년이 걸렸네!

물론 0.38mm 사용하다가 펜이 매끄럽게 나오지 않아서 방치를 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나오긴 해서 A4용지에 사용하기에 이만한 펜이 없더라.

 

제트스트림 핑크바디 0.38

한때 핑크에 꽂혀서

로즈골드 아이패드 프로 1세대

로즈골드 아이폰7

핑크색 커터칼 등 

핑크 컬러만 구매를 했었을때 

제트스트림 핑크도 그래서 구매.

구매당시엔 리미티드인줄 알았다.

아직도 나오고 있더라.

다음엔 퍼플로 구매해야지

요즘은 퍼플이 땡기는 시기.

 

 

시그노 펜을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는데 딸랑 펜만 구매하기엔 배송비가 많이 나와서

이것저것 담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큰격이 되었다.

왜 이렇게 많이 샀는지..

평생 쓰겠다.

 

 

사용중이던 0.38 제트스트림 바디에 0.5mm 제트스트림 심이 호환이 될까

살짝 걱정을 하기도 했다.

 

 

언제 깨졌는지도 몰랐던 크랙

펜을 강하게 쓰면 툭~ 하고 튀어나가 버린다.

5년이 됐으니..

 

 

뭘 이렇게 많이 샀나?

처음엔 시그노 리필심을 산것도 까먹었다.

제트스트림 0.38mm, 0.5mm, 0.7mm 이렇게 3종류만 산줄 알았는데

시그노 검정색 리필심까지 이렇게나 많이 구매를 했었다니!

게다가 0.7mm는 구매도 안했다!

 

 

jetstream sxr-5 sxr-38

계속 0.38을 썼으니

이젠 0.5mm를 써보자

자세히 살펴보니 길이는 똑같다.

그런데 볼펜심의 투명 컬러가 다른네

0.5mm는 약간 붉은끼를 띄고 있고 0.38mm는 파란끼를 띄고 있다.

이런 디테일이 좋다.

0.7mm는 무슨 색일까?

 

 

패키지를 까서 보니 

0.38mm는 더 파랗고 0.5mm는 검정이다.

 

 

펜을 사용 시작한 부분을 표시하고 날짜를 적었다.

이번엔 얼마나 걸릴까?

 

 

제트스트림는 다 쓰고 나니 이렇게 보이더라

처음엔 잉크인줄 알았는데 안쪽에 플라스틱 같은게 들어있다.

이런건 또 처음보네.

 

 

https://youtube.com/shorts/21IAn_ianbQ?feature=share 

 

+

0.38mm를 계속 쓰다가

0.5mm를 썼는데 두께차이는 그렇게 많이 나지 않더라.

앞으론 0.5mm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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