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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제도 샤프 구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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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apthink 2015. 10. 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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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도 0.7 JAVA

일본의 0.7 Pentel

 

 

일단 컬러부터가 다르다

일본제품의 채도가 한국제품보다 낮다

 

외형은 거의 똑같음

인쇄 되어있는 문구 빼고

일본껀 P207 이라는 모델명이 있는데

그리고 두께에 따라 P203, P205, P207, P209 로 나뉜다.

 

한국껀 그냥 0.3mm, 0.5mm, 0.7mm, 0.9mm 로 나뉠뿐

특별히 모델명이 있지는 않다.

 

아!

두가지의 외형적 차이는 펜텔 제품이 뒷부분 누르는 부분이 한국제품보다 조금 더 많이 들어갔다

그런데 같은 펜텔의 0.3, 0.9 mm 제품보다는 조금 튀어 나와있다

(내가 쓰는  제품만 그럴수도 있으니 문방구가면 확인해 봐야겠다)

 

 

 

 

 

앞쪽을 풀어

안쪽을 살펴보면

길이는 둘다 똑같다

그런데 완제품으로 조립을 하면 한국제품이 조금 더 큼.

 

그리고 안쪽 외관의 스프링을 비교해보면

어떤게 어느나라 제품인지 바로 알수 있음.

 

일본제품이 더 고르게 감겨있다.

 

 

그래서 일까?

차이라면 고작 이 스프링 하나뿐인데

 

한국 샤프는 눌렀을때 샤프심이 앞쪽으로 한번 나와야될 길이보다 더 "쇽"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며 1.5mm정도?를 뽑아내는데 비해

일본 샤프는 누르면 바로 1.5mm정도?를 바로 뽑아낸다.

 

샤프심이 앞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느냐 아니냐의 차이로

두 제품을 구별해 낼 수 있다.

 

 

기술력의 차이일까?

특허문제로 똑같이 쓸수가 없는걸까?

 

 

 

 

 

 

어쨌든 난 GRAPH 1000 0.5mm PG1005 모델이 갖고싶다

:0

 

 

나머지 그래프 시리즈다 다 있으면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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