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의 추월 차선을 또 읽었다.

book

by reapthink 2021. 5. 9. 23:09

본문

부의 추월 차선

요즘 애드센스에 관한 몇가지 책을 읽고 있는데 책 2권에서 모두 이 부의 추월 차선이란 책을 언급을 하길래 다시 또 책을 읽어봤다.

나는 전자책으로 갖고 있어서 바로 바로 아이패드를 꺼내서 읽었는데! 이책을 읽고 제일 먼저 공감을 하는게 인도 보행자와 서행차선 운전자에 대해 이야기를 할때 가장 많이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게 될것 같다! 처음엔 부정을 하기도 하겠지만 맞는 부분들이 좀 더 많은것 같다.

 

 

비록 가난했고 경비시설도 없었지만 나는 부자가 된 느낌이었다.

내 인생을 통제하는 사람은 바로 나였기 때문이다.

 

나는 한가한 시간에는 꼭 책을 읽었다.

나는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다.

 

나는 재무나 인터넷 프로그래밍에서부터 부자들의 자서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공부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이라면 무엇이든지 습득했다.

 

생애 최초로 내 힘으로 생활비를 벌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빠진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내 수입의 대부분은 웹사이트 광고가 아니라 디자인으로부터 나오고 있었다. 즉 나는 웹사이트 구축 작업에 시간을 들여야만 수입을 얻을 수 있었다. 웹사이트 구축 의뢰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한다는 사실을 의미했을뿐더러, 일을 멈추면 수입 역시 없을 터였다. 나는 돈을 받고 내 시간을 팔고 있었다.

 

 

 

어떻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사업 수익, 개인 소득 그리고 자산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지만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방문자 수가 늘수록 클레임과 피드백을 비롯해 해결해야 할 과제 역시 늘어났다. 시스템은 고객의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개선했다. 며칠 만에, 혹은 몇 시간 만에 고객의 아이디어를 시스템으로 구현해 냈다. 또 나는 몇 분 안에, 늦어도 한 시간 안에 고객의 이메일에 응답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나는 고객들로부터 믿음을 얻는 법을 배웠고, 사업은 번창해 갔다.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키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자동화와 프로세스 개선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간소화하는 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느리게 또 꾸준하게 생겨났다.

 

바로 그때 나는 내가 이룬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그것이 바로 추월차선이었다. 

나는 스스로 살아 있는 돈이 열리는 나무가 된 것이다. 

나는 하루 24시간, 한 주 7일 동안 돈을 벌어들이는 무성한 ‘돈 나무’일 뿐만 아니라 내 인생을 돈과 맞바꿀 필요도 없었다. 단지 한 달의 몇 시간만 물을 주고 햇볕을 쬐어 주는 것으로 충분했으며, 그 일이라면 얼마든지 환영이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주지 않아도 ‘돈 나무’는 성장하고 열매를 맺었으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를 주었다.

 

 

빠르게 돈을 번다는 것은 차근차근 모으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변화는 순간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

이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기억해야 할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바라보는데 그런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꼭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

잊지말자!

 

+

나도 추월차선으로 올라타야지!

 

+

이 블로그에 다음 애드핏이라도 설치를 할려고 했더니

3개월 이내 작성한 공개글이 20개 이상 작성하라고 하는데..

이정도는 할 수 있겠지?!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의 격  (0) 2022.04.0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0) 2022.03.08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  (0) 2021.05.06
부자의 그릇  (0) 2021.04.10
도쿄의 라이프스타일 기획자들  (0) 2021.04.1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