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잘 지은 책을 좋아한다.
내용은 잘 안읽히더라도 제목이 끌리면 일단 빌리고 본다.
민음사에서 나온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렇게 책을 직접 보기는 처음이다.
믿고 보는 민음사 책 디자인.
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
이런 책을 비치해 두었다는 건
카페 주인의 취향을 알 수 있고
뭔가 끌리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언젠가 도서관에서 또 빌려보겠지
+
밀린 책 없이 빨리 나머지도 올려야지
이 정도로 글을 쓴다면 1일 1포스팅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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