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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노 엔티크그린 signo RT1 Antique green

stationery

by reapthink 2024. 11.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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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생긴 시그노 엔티크그린 RT1

시그노에서 이런 볼펜이 나온지도 몰랐다.
시그노는 항상 젤펜을 써왔던지라

이런 스타일의 볼펜은 또 항상 제트스트림만 썼었고
쓰던 것만 쓰다보니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좀 낡긴 했지만 잘나온다.
잉크 컬러는 블랙이지만
바디의 색상은 엔티크그린
이런 컬러의 잉크색도 제법 매력적일것 같다.
antique green

볼펜의 이름은 RT1?

시그노 볼펜의 심 두께는 0.38mm
0.3mm도 아니고 0.4mm도 아닌 0.38mm라니
뭔가 매력적인데?
다른 펜은 잘 모르겠는데
시그노는 항상 이렇게 0.28mm, 0.38mm로 나오는 것 같다.
차별화 요소인가?

 

시그노 볼펜으로 쓴 손글씨
매일매일 연습해야 하는데..
생각은 매일 쓰는데
직접 쓰는 건 왜 이렇게 시간이 안나는 건지.. 

 

시그노 볼펜 끝부분은 흰색으로 되어 있고 
그 윗부분 부터 그립부분쪽은 앤티크그린 컬러의 고무재질로 되어 있다.

처음쓸때는 촉 부분이 제트스트림보다 좀 흔들리는 것 같더니
자꾸 쓰다보니 안 흔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좋다.

내 문방구에 모셔두고 쓰고 싶을때마다 꺼내 써야지

https://youtube.com/shorts/4Iwz0IJfSFM?si=9r298FV9R7jRdh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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