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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김정운 노는놈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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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apthink 2022. 6. 2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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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을 갖는다는 것은 자기 삶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것,
즉 자기 삶의 미적 규칙을 부여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다. 
자기 삶의 원칙을 스스로 만드는 '긍정'의 서사를 가진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즉 자기 삶을 긍정하는 사람들이다.
 
스타일리시하게 살하가기 위해 탐독해야 할 책이나 영화
[에쥬케이터], [플루토에서 아침을], <가난뱅이의 역습>

 

길을 잃을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된다.
말하자면, 실수를 자청할 수 있는 능력.
그렇지 않으면 다른 것들과 만날 수 있는 게 별로 없을 것이다.
 
타인을 위해 뭘 할 수 있나 그런 걸 고민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지도자가 된다.
 
진짜 하고 싶은 걸 하라
 
20대들이 상대적으로 가난한 건 사실이지만 소개팅 나갔을 때 "왜 차가 없어"라고 물었을 때
"나는 지구를 사랑하니까"라고 답할수 있는 것.
 
나는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공간에서 즐거워야 한다.
내가 원하는 공간에서 일을 하면 선순환이 일어난다.
현실적인 조건에서 행복해지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나를 인정 못하면 자기 열등감에 빠지니까 남한테 더 인정을 갈구하게 된다.
장점을 끌어 올리면 약점은 저절로 고쳐진다. 근데 약점을 고치려고 하면 절대 안 고쳐진다.
그래서 자신이 잘하는 것이나 자기만의 독특한 걸 끌어내는 게 훨씬 건강한 태도다
내가 행복하고 재밌으면 적어도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가능성이 생긴다.
행복하려면 자신의 기쁨, 슬픔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와 공유하니까.
상황에 대한 즐거운 생각을 하고 있으면 유머는 저절로 생긴다.
재미나는 인생을 위한 비책
구체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리스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걸 알고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
'나는 이 책상에 앉아서 이 스탠드를 켜고 공부할 때가 가장 좋다'라는 것처럼.
그러려면 재미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
재미란 어마어마 한것이 아니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이 다 재미다.
내 몸으로 경험하는 그 상태가 행복이다
 
창의성의 원천은 '낯설게 하기'에 있다.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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