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수확자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생각수확자

메뉴 리스트

  • book
  • stationery
  • font
  • 홈
  • smile
    • calligraphy
    • book
    • stationery
    • diary
    • font
    • 궁금했던 단어들
    • paper
    • 생활연구소
    • 명함 디자인
    • 좋은 글
    • bag
    • homepage
    • marketing
    • offline

검색 레이어

생각수확자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smile

  • 베개 배게 베게 배개 배계 베계 무엇이 맞을까?

    2024.02.12 by reapthink

  • 개발 계발 둘다 맞는 단어라고?!

    2024.02.11 by reapthink

  • 매번 헷갈리는 현재 현제. 맞춤법 배우기

    2024.02.10 by reapthink

  • 윤서체 폰코 Yoon Liquid Sans Variable Regular

    2024.02.07 by reapthink

  • 헷갈리다 햇갈리다 헛갈리다 맞춤법 익히기

    2024.02.07 by reapthink

  • 유포지의 종류와 여러가지 후가공

    2024.02.07 by reapthink

  • 성수동 문방구 구경 띵굴마켓, 포인트오브뷰, WxHxD

    2024.02.06 by reapthink

  • 위로가 되는 센스의 재발견

    2024.02.05 by reapthink

베개 배게 베게 배개 배계 베계 무엇이 맞을까?

자주 사용하지만 자주 틀리는 단어 6개의 단어가 모두 같아서 무엇이 맞을까? 뜻은 또 모두 다를까? 정답부터 이야기하자면 '베개'가 맞는 단어이고 나머지 5개는 다 틀렸다. 배게: 사전을 검색하면 '배게'라는 뜻은 따로 나오지 않고 '배게 심기', '배게뿌리기'라는 말이 나오는데 베게 심기는 일정 면적에 적당한 수보다 많은 식물을 심는 방식. 빠른 기간 내에 많은 수량을 얻는 식재 방법이다. 배게뿌리기는 '밀파'의 북한어라고 한다. (밀파: 씨앗을 빈틈없이 배게 뿌림) 베게: '베개'의 방언으로 쓰인다고 한다.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제주, 충북에서 쓰인다고 한다. 그나마 맞는 표현이긴 하지만 베게는 방언으로 보면되고, 베개가 표준어라고 보면 된다. 배개: 이 단어는 아예 사전에도 안 나온다. 다음..

궁금했던 단어들 2024. 2. 12. 08:34

개발 계발 둘다 맞는 단어라고?!

개발, 계발 둘 다 사용해도 된다. 개발, 계발 중 왠지 계발이 더 맞는 단어인 것 같아서 계발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지만 사실 우리가 자주 쓰는 문장에서는 개발이 더 어울릴 때가 많다. 개발開發(열 개, 산 이름 견 / 필 발, 물고기뛸 발) '개발'은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발전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 즉, 어떤 아이디어나 제품을 처음으로 창조하거나 기존의 것을 발전 및 개선하는 과정을 말한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 개발은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거나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도시 개발은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거나 기존의 도시를 발전시키는 작업을 의미한다. 계발啓發(열 계/ 필 발, 물고기뛸 발) 반면에 '계발'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

궁금했던 단어들 2024. 2. 11. 09:43

매번 헷갈리는 현재 현제. 맞춤법 배우기

현재, 현제 뭐가 맞춤법에 맞을까? 한국어는 발음은 같지만 뜻이 전혀 달라지는 단어들이 많다. '현재': '현재'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표준어다. 시간적인 흐름 속에서 바로 이 순간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는 문장에서 '현재'는 '지금 이 순간'의 상황을 의미한다. 또는 "현재 위치를 알려줘"라는 문장에서 '현재'는 '지금 이 순간'의 위치를 가리킨다. '현제': 어떤 한자를 쓰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뜻이 있다. 네이버 사전의 경우에 8가지 다른 뜻이 나온다. 검을 현, 임금 제를 사용할 때는 초자연적인 절대적인 존재를 나타내기도 하고, 달 현, 제목 제를 사용하면 옛날 과거를 볼 때 문제를 걸던 일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국어로 말을 할때는 상관..

궁금했던 단어들 2024. 2. 10. 08:49

윤서체 폰코 Yoon Liquid Sans Variable Regular

윤서체에세 새로나온 서체 Liauid Sans 한글은 쓸 수 없고 영문으로만 쓸 수 있다. 일러스트에서 실행했을 때 웨이트는 2가지로 Bold, Thin 만 나오지만 이 폰트는 Variable 서체라 100-700까지 웨이트로 아주 디테일하게 조정 할 수 있다. 보통의 서체는 100, 200, 300.. 이런식으로 두꺼워지지만 Variable 서체는 149, 468, 668등 1단위로 웨이트를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서 폰트 두께에 Bold와 Thin으로 지정을 해주면 위와 같이 보인다. 서체를 조금 확대해보면 서체 사이에 물방울이 있는것처럼 서체의 이름처럼 액체 느낌이 난다. 물 이미지를 배경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고 그냥 써도 뭔가 힙한 느낌이 드는 오묘하고 예쁜 영문 서체다. 더 확대..

font 2024. 2. 7. 15:46

헷갈리다 햇갈리다 헛갈리다 맞춤법 익히기

헷갈리는 단어 익히기 '헷갈리다', '햇갈리다', '헛갈리다'는 모두 비슷한 발음을 가지고 있어서 종종 혼동되는 단어들이다. 각 단어의 의미를 구분해보자 헷갈리다: '헷갈리다'는 머릿속이 복잡하게 엉켜서 어떤 것을 선택하거나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미를 가진다. 예를 들어, "두 개의 길 중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할지 헷갈린다"라는 문장에서 '헷갈리다'는 두 가지 선택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기 힘들다는 상황을 표현한다. 햇갈리다: '햇갈리다'는 사실 표준어가 아니다. '헷갈리다'를 잘못 이해하거나 표현한 것으로 보통 생각되며, '헷갈리다'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곤 한다. 공식적인 문서나 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헛갈리다: '헛갈리다'는 '헷갈리다'와는 글 모양은 다르지만 같은 뜻으로 쓰이며 두가지다 표준..

궁금했던 단어들 2024. 2. 7. 15:20

유포지의 종류와 여러가지 후가공

트레이싱지 계열을 알아보러 갔다. 트레이싱지가 필요해서 갔는데 유포지를 보여주셨다. 내가 아는 유포지는 주로 접착형태의 제작물로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항상 스티커를 제작할때 유포지로 만들었는데 스티커가 아닌 그냥 인쇄물도 사용하는구나. (당연히 그렇겠지만.. 한번도 일반 인쇄를 생각못했다) 인터넷에 있는 인쇄소에서도 종이를 선택할때 유포지 옵션은 못봤으니까. 유포지 80g짜리를 주로 스티커로 쓰는데 이건 200g짜리 유포지다. 고급지로 분류되고 있네. 두께도 종류도 훨씬 더 다양하구나 60, 80, 95, 110, 130, 150, 200, 250, 300 뉴유포, 유포트레이스, 유포백라이트, 유포옥토퍼스 와! 이렇게 다양한 종이였다니!!! 제질은 무광느낌이다. 불투명한 종이들 홍대팩토리에서 구경..

paper 2024. 2. 7. 13:00

성수동 문방구 구경 띵굴마켓, 포인트오브뷰, WxHxD

성수동에 있는 문방구 구경다니기 성수동은 계속 새로운 것들이 들어와서 조금만 지나면 기존의 매장이 사라지고 계속 바뀐다. 자주 가던 돈까스집은 그대로 있겠지? 띵굴마켓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때 갔었다 GENEVA 스피커 음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디자인은 맘에 든다. 마샬 듣는 사람이 더 많지만 종종 제네바 스피커도 보인다. 포인트오브뷰 리모델링 하기전 계단의 저 금색 미끄럼방지도 맘에 든다. 하나하나 신경안쓴 부분이 없는게 보이는 디테일한 장소. 제일 꼭대기층이 내 취향과는 안맞지만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멋진 장소 여기부터는 지금은 사라진 WxHxD 같은 라인에 3개의 매장이 있었는데 모두 같은 대표님의 작품 문구 편집샵가면 종종 보이는 고래처럼 생긴 스탬플러 굳이 필요도 없는데 갖고 싶은 문구류가..

stationery 2024. 2. 6. 10:59

위로가 되는 센스의 재발견

우연히 알게 된 책이었는데 좋다. 센스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에 끌려서 도서관에서 한번 빌려보고 너무 좋아서 구매까지 했다. 센스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스스로 센스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좌절할때도 있지만 이 책을 읽고 약간의 위로가 되었다. 밑줄 그어가며 읽었던 책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핵심은 센스도 노력해서 키울 수 있다. 나는 왜 센스가 없을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할텐데 물론 남들보다 조금 더 센스 지수가 높은 사람도 있겠지만 노력하면 또 센스를 높일 수 있다는게 저자의 생각이다. 센스라고 하면 패션센스를 제일 먼저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글쓰기, 말하기, 업무 등 센스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 일은 많다. 여러가지 분야에서 센스를 높일 수 있는 생각들과 행동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실천해보자! 책 커버 ..

book 2024. 2. 5. 12:1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2
다음
diary
생각수확자 © LABPER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