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수확자

색연필로 쓸때 제일 예쁘게 잘 적히는 것 같다. the winner takes it all 맘마미아 OST 새로운 글씨체를 개발해 보려고 했지만.. 얼마 못가서 포기. 이때쯤 부터 ㅇ을 / 이렇게 적었나? 아이패드 앱 중에서 손글시 예쁘게 적히는 앱이 많이 없다. 있었어도 기록을 안해놓고 자주 안쓰게 되니까 금방 잊어버린다. 나는 네가 사랑스러운 거짓말쟁이라도 신경쓰지 않아 나도 신경 쓰지 않아 왜냐하면 나는 네가 내 말을 믿게 만들거거든. 이건 어디에 있던 글이였을까?

좋은 글 2022. 4. 24. 00:47

손글씨 연습 좋아하는 문구 쓰기 어떤 날은 일찍 돌아가는게 세상에 지는것 같아서 길에서 어두워지기를 기다렸고 또 어떤 날은 상처를 감추거나 눈물자국을 안보이려..

좋은 글 2022. 4. 24. 00:04

요즘은 유튜브만 봐도 뭐든 다 배울 수 있지만 책을 보는것도 아직까지는 좋으니까. 자전거 정비방법에 관한 좋은책. 미케닉까지는 아니지만 자전거는 스스로 정비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왠지 재미있을것 같다. 옛날에 첫 입문했던 메리타 스컬트라 100 모델에 기본 장착된 브레이크 패드가 너무 거지같다는 말이많아서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할 생각을 갖고 구매를 했었는데 진짜 몇번 타보니 자알못인 나도 알겠더라. 브레이크 패드 너무 구려! 시마노 제품은 등급이 여러개로 나눠져 있는데 그중에 듀라에이스면 제법 높은 등급인데 브레이크 패드라도 좋은걸로 바꿔보자는 마음으로 이 모델을 선택했다. 가격은 얼마였는지.. 생각이 안난다.. 깔끔하게 생겼다. 왼쪽이 기본 패드 오른쪽이 듀라에이스 패드 기본으로 장착된 질나쁜 패드..

book 2022. 4. 3. 03:25

오래된 책이긴 한데 포토샵 브러시툴에 대해 배우기엔 적합한 책이다. 나중에 생각이 안날까봐 또 기록중 포토샵 브러시책

book 2022. 4. 3. 01:51

CA편집부에서 발간된 포토샵 책 이 글들을 내가 다시 읽을 일이 있을까? 그런 일은 없을것 같긴한데 사진 정리하다가 그냥 넣었다.

book 2022. 4. 2. 23:57

옛날 그때 그시절의 잡지광고 디자인 모음집 재미있게 본것 같은데 내용을 찍은게 없네.. 다음에 또 빌려봐야지.

book 2022. 4. 2. 23:48

별게 다 영감 ‘자유’를 찾는다는 것. 독립하기 위해 노동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콘텐츠. 자기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발신할 수 있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원대한 비전 없이는 매너리즘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이유를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방향 없이 달려가다 보면 어느 순간 허무함이 들 때가 많다. 회사 비전을 나의 비전이라고 착각하고 살다가 퇴사했을 때 가장 혼란스러웠다. 나는 비전 없이 늘 뭘 하고 싶은지만 적어내려갔던 것은 아닐까. 유머가 아니 유우머. 유머러스한 사람은 단순히 웃기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를 아주 영리하게 관찰하고 세심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다. 긍정적인 예민함의 끝판왕, 그 이름은 ‘유머’ 와이파..

book 2022. 4. 2. 17:51

일의 격 천재가 아닌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의 성공 비결은 단순하다. 나이가 먹어도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다. 많이 쓰고 많이 시도하는 것이다. 양에서 질이 나온다.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나이와 무관하게, 집요하게 꾸준히 하면 운이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운은 끊임없는 시도와 꾸준함에서 나온다. 너무 고민만 말고 실험하시라.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고 호기심과 긍정으로 뭐라도 그냥 하시라. 물론 그냥 막 하기보다는 해보고 피드백을 받아 발전시키며 해보시라. 성공의 가장 큰 적은 실패가 아닌 지루함 성공을 결정한 질문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오는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이다. 당신이 그저 기분이 좋을 때 환경이 허락될 때만 어떤 것을 한다면 그저 취미로 간직하는 것이 낫다...

book 2022. 4. 1.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