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수확자

해야 할 일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은 삶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생존이 보장되고 행복감을 느낀다고 해서 삶의 본질적인 문제까지 해결된 것은 아니다. 삶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생존과 행복의 문제가 해결되면 비로소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내 삶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려면 가치 있는 무언가를 성취하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마음껏 펼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아실현) 몰입은 생존을 위한 삶, 행복을 추구하는 삶, 자아실현의 삶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서는 일과 공부라는 행위가 생존과 미래의 행복을 위한 수단이면서 동시에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내가 몰입을 경험하면서 느꼈듯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이란 자신이 스스로 노력해서 만..

book 2022. 8. 15. 21:54

오로지 감정적인 이유 때문에 어떤 물건을 없애지 못하고 있다면, 그리고 언젠가부터 그 감정이 짐으로 느껴진다면, 바로 그때가 그 물건을 없애야 하는 순간이다. 짐처럼 느껴지는 추억 어린 물건과 헤어지기 위해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핵심은 바로 미니멀리즘이 자유를 얻게 해주는 수단이라는 것이다.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걱정으로부터의 자유, 압박감으로부터의 자유, 속박으로부터의 자유, 자유, 자유 말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블로그 50 http://zenhabits.net 미니멀리즘은 더욱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며 또한 모든 사람이 바라 마지않는 행복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고 싶어 하지 않는가. 거기에 미니멀리즘이 도..

book 2022. 6. 29. 00:01

이 영어가 제일 많이 보는 곳은 게임인데 그냥 등급을 나누는 단위로 많이 쓰인다. C, UC, R, SR, SSR, UR 대충 하다보면 어떤 순서로 높인지는 쉽게 알 수 있는데 왜, 무슨 뜻으로 쓰였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그냥 알 수 있겠지만 이 단축어를 게임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가끔씩 사용하는 곳들이 보이더라. R등급 또는 R상품이라고 표현을 한곳도 봤는데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알파벳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를것이다. Common(흔한) UnCommon(흔치않은) Rare (드문, 진귀한) Super Rare SuperSuper Rare Ultra Rare 위와 같은 단어의 줄임말이였다. R을 뜻하는 레어는 우리가 자주 쓰는 그 레어가 맞다. "레어템" 이라고 하는 ..

궁금했던 단어들 2022. 6. 24. 21:55

1강 어떻게 살 것인가? 창의적인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몰입! 수동적인 몰입이 아니라 능동적인 몰입을 해야 한다. 능동적몰입: 시간 제약, 위가 상황이 닥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생각을 집중하는 것. 무엇이 당신을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가? 구동력 오늘이 내 인생에 마지막 날이라면 중요한 일을 가려내는 방법이 바로 죽음에 대한 통찰을 할 수 있다. 어떻게 살아야 후회없는 삶을 살것인가에 집중하게 된다. 답을 찾지 못한 삶은 등대없이 항해하는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해 저할할 수 있는 방법은? 주어진 삶을 가장 삶답게 보내는 것 인생의 마지막 날에 후회한다면 그 이유는? 좌절: 최선을 다했지만 실패하는 것. 결과에 치중 후회: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 과정에 치중 ..

book 2022. 6. 22. 23:00

스타일을 갖는다는 것은 자기 삶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것, 즉 자기 삶의 미적 규칙을 부여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다. 자기 삶의 원칙을 스스로 만드는 '긍정'의 서사를 가진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즉 자기 삶을 긍정하는 사람들이다. 스타일리시하게 살하가기 위해 탐독해야 할 책이나 영화 [에쥬케이터], [플루토에서 아침을], 길을 잃을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된다. 말하자면, 실수를 자청할 수 있는 능력. 그렇지 않으면 다른 것들과 만날 수 있는 게 별로 없을 것이다. 타인을 위해 뭘 할 수 있나 그런 걸 고민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지도자가 된다. 진짜 하고 싶은 걸 하라 20대들이 상대적으로 가난한 건 사실이지만 소개팅 나갔을 때 "왜 차가 없어"라고 물었을 때 "나는 지구를 사랑하니까"라고..

book 2022. 6. 22. 00:48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최근에 전자책만 읽다가 우연히 알게된 피터 멘델선드 아저씨의 책들 마침 2권이나 있길래 빌려왔다. 그분이 디자인한 결과물들이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디자인을 할때의 마인드나 프로세스 같은걸 알고 싶어서 빌려왔다. https://youtube.com/shorts/2X3SV0aXM2c?feature=share 책을 읽을 때 우리의 뇌가 사고하는 과정 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기대가 되는 책이다. 초반에 있는 내용인데 앞장에 있는 이미지와 뒷장의 이미지가 겹쳐지는데 이건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재미있는 결과가 나와서 촬영을 해봤다. 는 멘델선드가 디자인한 책커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기대감은 많이 없지만 읽다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다..

book 2022. 6. 18. 22:05

하이테크 유행이 끝나고 무난한 제트스트림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젤펜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하이테크를 대신할 유니볼 시그노가 제격이다. 하이테크보다 안정적이고 고무그립까지 장착되어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 하이테크보다는 빨리 잉크가 닳는것 같지만 가격이 더 저렴하니까 비슷하지 않을까? 0.28, 0.38mm로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하이테크 0.3mm 감성을 느끼려면 0.28mm로 사용하면 되겠다. 주로 green black 같은 컬러를 많이 쓰는데 써본것 중에는 그린블랙이랑 블루블랙이 제일 괜찮은것 같아서 혹시라도 구매를 하게 된다면 이 두가지만 구매할 것 같다.

stationery 2022. 6. 5. 21:56

2가지 두께의 펜촉을 가지고 있는 모나미 라인컬러 어디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내 필통에 있길래 빨리 쓰고 버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사용했고 이제야 다 쓰고 버린다. 아직 펜이 100개 넘게 남아있지만 부지런히 다 쓰고 누리고 버려야지! 다음은 라인컬러 회색이다.

stationery 2022. 6. 5. 17:50